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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매일경제]韓배당수익률 4년째 1%…G20 국가중 최하위권

韓배당수익률 4년째 1%…G20 국가중 최하위권


기사입력 2012.10.18 07:58:37 | 최종수정 2012.10.18 08:33:15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의 배당수익률은 올해 9월 기준 1.33%로 집계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1만원을 투자했을 때 133원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다. 


유가증권 시장의 배당수익률은 지난 2008년 2.58%를 기록했지만 금융위기 여파로 이듬해인 2009년 1.17%로 반토막이 났고, 이후 2010년 1.12%, 2011년 1.54% 등 1%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도 마찬가지다. 


코스닥 배당수익률은 올해 9월 기준 0.78%로, 지난 3년여간 한 번도 1%선을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의 배당수익률은 국제기준으로 살펴봐도 낮은 편이다.


LG경제연구원이 지난 5월 발표한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05∼2011년 한국기업의 배당수익률은 평균 1.6%로 주요 20개국(G20) 중 일본과 공동 18위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다 배당수익률이 낮은 G20 국가는 중국(0.8%)뿐이었다. 또 선진 7개국(G7) 평균 배당수익률은 2.8%로 한국의 거의 두 배에 육박했다. 


[뉴스속보부] 



[기사원문 :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01&cm=%C7%EC%B5%E5%B6%F3%C0%CE&year=2012&no=675954&relatedcode=&sID=300]







주식 증서의 가치를 산출하는 기본은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배당금이라는 점을 명심하자.


<관련도서>


- [(제레미 시겔) 투자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