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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이데일리]`똑똑해 지려면 운동해라`..왜? `똑똑해 지려면 운동해라`..왜? 입력시간 :2012.05.11 15:26[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유명 피트니스 전문가 제니퍼 코헨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를 통해 `운동이 당신을 똑똑하게 만드는 6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코헨은 "하루 30분 운동으로 아인슈타인처럼 될 수는 없지만 가까워질 수는 있다"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몸은 움직일수록 활력이 생기기 마련이다. 규칙적인 활동으로 에너지를 키우고 지구력을 높일 수 있다. 충전된 에너지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데에도 쓰인다. 15분가량 가볍게 산책하면 하나씩 깨어나는 세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집중력을 높여준다 존 레이티 하버드의대 신경외과 박사는 운동 직후 2~3시간 동안이 `집중력이 최대로 발휘되는 시간`이라고 말.. 더보기
[뉴스스크랩][중앙일보]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채식 아닌 개고기만 먹은 암환자, 놀랍게도… [중앙일보] 입력 2012.06.23 00:56 / 수정 2012.06.23 20:24 [사람 속으로] 미국 최고 암병원 MD앤더슨 종신교수 김의신담배보다 나쁜 게 동물성 기름 … 나이 들수록 삼겹살은 피하라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텍사스대학교의 MD앤더슨 암센터다. 연간 연구비용만 6000억원이 넘는다. 단일 연구기관으로선 암 연구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암 연구비의 15%는 기부금으로 채워진다. 세상이 MD앤더슨에 거는 기대는 그만큼 크다. MD앤더슨이 암 연구의 최전선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 김의신(71) 박사다.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펀드매니저의 굴욕. 펀드매니저의 굴욕.액티브펀드 중 무려 97% 인덱스보다 수익률 뒤져대형株 주도 시장변화 대응못해…지난해 승률 65%서 올해 3% `뚝` 기사입력 2012.08.23 17:38:08 | 최종수정 2012.08.23 19:31:24 올 들어 국내 액티브 펀드 중 무려 97%가 벤치마크(기준 수익률)보다 못한 수익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수수료를 챙기는 액티브 펀드 수익률이 단순히 시장을 좇아가는 인덱스 펀드에도 못 미치면서 운용업계에선 `펀드매니저 무용론`이 자조적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국내 액티브 펀드 475개 중 연초 후 수익률에서 벤치마크인 코스피200보다 앞선 것은 15개(3.2%)에 불과했다. 연초 후 코스피 200지수는 8.2% 상승했지만..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100대 기업 소액주주 집중투표제 4곳 불과 100대 기업 소액주주 집중투표제 4곳 불과"상법 개정해 집중투표제 의무화해야" 기사입력 2012.07.16 08:07:16 | 최종수정 2012.07.16 14:50:40 소액주주권 보호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목적으로 도입한 집중투표제가 유명무실하다고 연합뉴스가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13일까지 시가총액 기준 100대 기업(금융.공기업 제외) 중 집중투표제를 채택한 회사는 4곳뿐이다. 4개 기업도 공기업에서 민영화한 POSCO, KT, KT&G를 빼면 순수 민간기업은 SK텔레콤뿐이다. SK텔레콤조차 제도 시행 초기 시민단체 등의 거센 채택 요구에 수용했다. 아직 실제로 집중투표제를 시행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삼성전자, 현대차, LG전자 등 재벌 대기업들은 집중투표제가..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중견그룹도 `SI 일감 몰아주기` 예외없네 중견그룹도 `SI 일감 몰아주기` 예외없네내부거래 OCI 98%·CJ 94%…SI업체 2·3세 지분 많아 승계수단 될수도 기사입력 2012.07.12 17:39:32 | 최종수정 2012.07.13 07:23:09 # 1 태양광업체인 OCI가 100% 보유한 OCI정보통신은 지난해 203억원의 매출 가운데 98%인 200억원을 계열사를 통해 벌어들였다. 상장사인 OCI(121억원)와 넥솔론(28억원)을 포함해 16개 계열사가 일감을 몰아줬다. # 2 CJ그룹의 시스템통합(SI)업체인 CJ시스템즈는 지난해 매출액 1889억원 가운데 94%가 넘는 1735억원이 계열사와의 거래를 통해 발생했다. 45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계열사들이 일감을 던져준 덕분에 CJ시스템즈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2% 증가했다...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LG전선서 분사한 링네트 "올해 매출 800억 이상" LG전선서 분사한 링네트 "올해 매출 800억 이상" 이주석 링네트 대표 "안철수와 전혀 관계 없다"올해 매출 800억 이상 자신…2014년에는 1천억 목표 기사입력 2012.07.26 11:29:11 | 최종수정 2012.07.26 14:59:45 "전 골프 칠 때 주로 `백티(back tee, 가장 뒤에 있는 티 그라운드)`에서 칩니다. 보다 짧은 `화이트 티`에서 플레이를 하면 점수가 생각나서 너무 또박또박 공을 치려고 하기 때문이죠. 사업도 골프와 마찬가지로 도전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주석 링네트 대표(57·사진)는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인터뷰하는 내내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런 철학은 `작지만 강한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이 대표는 네트워크 전문가로 통한다... 더보기
[뉴스스크랩][연합뉴스]`세계 3위 조세피난' 한국 유령회사 5천개 육박 `세계 3위 조세피난' 한국 유령회사 5천개 육박 기사입력 2012.07.24 04:55:07 국외재산도피ㆍ자금세탁 적발 4년 새 10배 급증 우리나라 부유층과 기업이 조세피난처를 활용한 국외 은닉자산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합법적으로 신고된 조세피난처의 투자금액만도 24조원에 이르고 조세피난처에 설립한 국내기업의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는 5천 개에 육박한다. 국외 재산도피와 자금세탁 적발건수는 4년 새 10배 이상 급증했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매킨지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제임스 헨리는 1970년대부터 2010년까지 한국에서 외국의 조세피난처로 이전된 자산이 7천790억달러(한화 약 888조 원)으로 세계 3위 규모라고 밝혔다. 24일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1968년부터 지난 3월까지 조.. 더보기
[뉴스스크랩][한국일보]폐가전 부족… 50조 도시광산이 줄줄 샌다 폐가전 부족… 50조 도시광산이 줄줄 샌다 여름철 수해 폐가전을 빼면 사실상 수거율 제로 가까워폐휴대폰 1톤→금400g 등 폐가전 재활율 90% 넘지만전국 7개 리사이클링센터 평균 가동률은 50% 불과 허재경기자 ricky@hk.co.kr입력시간 : 2012.07.24 02:35:38수정시간 : 2012.07.24 14:16:38 도시에도 광물을 캐내는 광산이 있다. 이른바 도시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폐가전 리사이클센터다. 냉장고 세탁기 TV 휴대폰 등 가전제품에는 금 은 철 구리 알루미늄 등 광물이 들어 있다. 쓰다 버린 폐가전제품에서 이런 광물들을 추출하는 곳이 바로 리사이클링센터다. 지식경제부는 폐가전에서 광물을 추출할 경우, 즉 도시광산의 잠재가치가 50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도.. 더보기
[뉴스스크랩][MBC뉴스]佛, 대형마트 휴일영업 엄정규제‥'상생' 공감대 佛, 대형마트 휴일영업 엄정규제‥'상생' 공감대 ◀ANC▶ 우리나라는 이렇게 대형마트의 주말휴무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다른나라는 어떨까요? 프랑스에서는 일요일에 대형마트가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박상권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VCR▶ 프랑스에선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대부분 상점들이 일요일에 문을 닫습니다. 사정 모르는 외국인들은 물 한병 사기도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INT▶ 카이오/브라질 관광객 "지금 사야될게 있는데 못사고 있어요. 평일에 비해 주말엔 구매가 힘들어요." 하지만 재래시장은 일요일이 오히려 대목입니다. 프랑스에선 노동자 보호법에 따라 일요일엔 노동자에게 일을 시킬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형업소는 문을 닫게 되고 반면에 가족끼리 일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은 ..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마켓레이더] 적절한 배당이 증시 살린다 [마켓레이더] 적절한 배당이 증시 살린다 기사입력 2012.07.19 17:19:13 | 최종수정 2012.07.19 18:29:58 한국에서 대주주는 쥐꼬리 배당을 선호한다. 적게 배당한 만큼 회사의 자본을 증가시킬 수 있고 소득세도 줄어든다. 주가가 떨어질 수 있지만 경영권을 자식에게 물려줄 때 상속세가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대주주가 쥐꼬리 배당을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는 사이 소액 주주들은 죽어난다. 주식투자의 본질 가치 중 하나는 기업에 투자를 하고 성과에 따른 배당을 받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미래에 수령할 배당까지 고려해 주식의 가치를 결정한다. 그런데 배당이 적다면 시세차익을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밖에 없다. 자연히 투기적 주식거래가 성행한다. 저배당의 부작용을 막기 위한 제도 중에 적정유보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