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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ㆍ페이스북 뛰어넘는 SNS 나온다 잘만 좀 나와다오..^^ 트위터ㆍ페이스북 뛰어넘는 SNS 나온다 위키리크스, 인터넷 통제 움직임에 '반격' 기사입력 2012-02-16 오전 11:33:33 각국 정부의 비밀문서 등 민감한 정보를 폭로해 주목을 받아온 위키리크스가 전 세계 활동가들이 공유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상 표현의 자유를 통제하는 움직임이 심해지는데 대한 위키리크스의 반격인 셈이다. 위키리크스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웹사이트 'WL 센트럴'(http://wlcentral.org)은 14일(현지시간) 위키리크스가 '글로벌 스퀘어'(Global Square)라는 이름의 SNS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3월에 첫 버전을 선보이고, 연말까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 더보기
[뉴스스크랩]10년 모은 돈 '꿀꺽'...'현대차 보복' 가혹했다 씁쓸한 얘기네요.. 10년 모은 돈 '꿀꺽'...'현대차 보복' 가혹했다 [현대차의 그늘 ②] 현대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파업 그후 김종철 (jcstar21) 기자권우성 (kws21) 기자선대식 (sundaisik) 기자 2011년 국내서 가장 승승장구한 재벌은 단연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이다. 200조원이 넘는 사상최대의 매출과 함께 20조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올렸다. 순이익 규모만 따지면 삼성을 앞설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 2000년 정몽구회장이 자동차 계열사로만 그룹을 독립한 이후 처음이다. 덕분에 현대차는 글로벌 빅4 자동차회사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들의 화려한 성장 뒷편에는 짙은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공장에선 노동자들의 밤샘노동과 비정규직의 차별이 여전하다. 이들의 잇단 자살과 분신도 이어진다.. 더보기
[뉴스스크랩]대그룹 고용, 전체 일자리 2% 불과 어떤 투자회사의 대표가 말하길 대기업은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이 안일하게 방만경영을 하고 있어서 실적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대기업들에 존경을 표한다고 한다. 그닥 공감이 되지 않는 말이었다. 혹시 중소기업보다 그의 생각이 더 안일했던 것은 아닐까… -------------------------------------------------------------------------------------------- 대그룹 고용, 전체 일자리 2% 불과 0.1% 재벌의 나라 ② 재벌, 청년실업을 부른다 재벌은 국외 투자·채용 늘리고 ‘고용 8할’ 중기는 점점 몰락 김회승 기자 0.1% 재벌의 나라 ② 재벌, 청년실업을 부른다 재벌은 국외 투자·채용 늘리고 ‘고용 8할’ 중기는 .. 더보기
[뉴스스크랩]빚 갚을 능력 저하 - 하우스푸어 급증 얼마전에 3종 푸어 시리즈 다큐가 하던데 유용했었음.. 하우스 푸어, 허니문 푸어, 베이비 푸어.. 다 내 얘기인가…^^ ------------------------------------------------------------------------------ 빚 갚을 능력 저하…하우스푸어 급증 자택가구 실소득 대비 부채비율 166.9%→172.3% 기사입력 2012-02-14 오전 11:18:53 지난해 자택을 보유한 가구의 가계 빚이 가처분소득보다 1.4배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처분소득보다 가계 빚이 더 빨리 증가한다는 건 가구살림이 더욱 팍팍해진다는 걸 의미한다. 소득보다 가계 빚, 즉 부채와 이자비용이 빠르게 늘었다는 건 가계 빚을 갚을 능력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집은 있지만 무리한.. 더보기
[뉴스스크랩]외국차는 가격 내리는데, 현대차 해마다 올리며 '배짱' 재미있는 기사네…. -------------------------------------------------------------------------------------- 외국차는 가격 내리는데, 현대차 해마다 올리며 ‘배짱’ 0.1% 재벌의 나라 ③ 99.9% 국민은 봉인가 후진 모르는 자동차값…‘독과점 횡포’ 브레이크가 없다 김경락 기자 0.1% 재벌의 나라 ③ 99.9% 국민은 봉인가 후진 모르는 자동차값…‘독과점 횡포’ 브레이크가 없다 스마트폰 등 ‘테스트 베드’ 활용…“소비자 마루타 신세” 공정위는 솜방망이 처벌…‘전속 고발권’ 폐지 목소리 가격 상승이 모든 업체와 모델에 보편적인 현상은 아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말 신형 시아르-브이(CR-V) 가격을 이전 모델보다 최고 120만원 낮게 .. 더보기
[뉴스스크랩,매경]대형마트 소도시 진출 5년 금지…與, 입법화 추진 포퓰리즘 정책 감시단이라...혹시 반기업 정책 비판단이 아니고...? '포퓰리즘'이라는 말로 상대를 매도해 버린다. 꼭 '빨갱이'라는 말처럼. 정치는 경제와 기업을 위해 존재하기 이전에 시민 전체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다소 편파적인 아래의 글을 균형있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자료 몇 개를 골라보았다. 1. [Cheap(완벽한 가격)] ...싸다고 다가 아닙니다...할인매장 없다고 과연 소비자가 불편해 질까요? 완벽한 가격 CHEAP 엘렌 러펠 셸 저/정준희 역/우석훈 해제 2. [Walmart : the High Cost of Low Price] 대표적인 Big Box 월마트에 관한 다큐멘터리죠.. 3. 나쁜 사마리아 인들 : FTA같은 자유무역 정책의 취약점을 잘 설명해주는 책이죠..... 더보기
[책]직원 우선주의 _ 비니트 나야르 (Employees First, Customers Second: Turning Conventional Management Upside Down _ Vineet Nayar) CEO들에게 있어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영향은 참 크다. 나는 그닥 그의 환원주의 방식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사실 나도 한때는 좋아했었다. 명쾌하고 기억하기 쉽지 않은가..) MBA출신이라서 그럴까...저자는 흔히 말하는 교과서적인 경영서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도 [Good To Great]에 나왔던 '버스에 태운다'라는 표현을 찾아볼 수 있다. (교과서 적인 성향이라 함은....음....블루오션 전략, 캐즘마케팅, 대중의 지혜, 롱테일 전략, 혁신의 딜레마 같이 경영인들에게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다소 단편적인 시각의 서적들을 안전하게, 혹은 무비판적으로 선호하는 그런 성향..^^) 어쨌든.. 모범적인 기업 찾기 .. 더보기
[뉴스스크랩]내부거래 공시의무 위반 3개 기업집단에 과태료 9.2억원 부과 시장감시/서비스업 | 2012/02/08 15:33 | Posted by ftc공정거래위원회는 엘에스, 한화, 두산 기업집단 31개 계열회사의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 4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하여 과태료 약 9억 2천만원을 부과했다.특수관계인과 자금, 자산, 유가증권, 상품ㆍ용역 등을 거래하는 것으로, 거래금액이 100억원 이상이거나 자본총계 또는 자본금 중 큰 금액의 10%이상인 거래를 할 때에 이사회 의결 후 공시해야한다.점검결과 20개사 47건의 공시의무 위반행위를 적발했는데, 기업집단별로 보면 엘에스22건, 한화 18건, 두산 7건이다.공시위반 유형별로 보면 미의결 14건, 주요내용 누락 12건, 지연공시 9건, 미의결ㆍ미공시7건 및 미공시 5건 등이다.거래.. 더보기
[뉴스스크랩] 정부 "삼성전자 등 반도체 공장서 1급 발암물질 발견" 첫 인정 친기업적인 언론 말고, 이런 분야만 직접 다루는 비영리기관 같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자산업, 특히 반도체 산업 같은 경우는 사용되는 원자재가 수천가지가 넘어서 그 위해성 조차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고 한다. 게다가 쓰이는 물질들은 대부분 기업비밀로 알기조차 어렵다. 또한 산업의 발전속도가 너무나 빨라서 환경 전문가들조차 따라잡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아래 기사는 반도체 공장의 위험성에 관한 '모든 정보'가 아니라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분들 읽을 만한 책으로 [The Story of Stuff(물건이야기)]를 추천한다. 물건이야기THESTORYOFSTUFF물건이생성되고소비되어쓰레기로버려지기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지은이 애니 레너드 (김영사, 2011년) .. 더보기
[페이스북]한화 이슈에 대한 소견 봉 팀장님께서 쓰신 글..아마 투자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만한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듯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지만, 사실 그에 대한 해법이 될 수 있는 책임있는 투자(SRI)라는 개념은 우리에게 아직까지 생소하다. 간단하게 이 SRI를 설명하면 투자를 함에 있어 ESG, 즉 E(Environment), S(Society), G(Corporate Governance)의 세 가지 측면을 고려한 투자를 말한다. 그래서 SRI투자주체들은 봉 팀장님이 언급하신 기업지배구조(Corporate Governance) 측면에서도 우수한 기업을 높이 평가하여 이러한 기업에 투자하거나, 혹은 기업의 ESG 측면을 더욱 개선시키는 활동을 겸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이고 혹은 지속적인 수익을 도모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