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학은 고유명사의 학문...시, 철학...
* 인문학적인 삶 : 흉내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갖는 것
* 관습과 권력은 자유와 개성을 외면한다
* 인간의 두 가지 측면 (두 종류의 인간)
1. 타인과 유사한 데서 "안도감"을 찾음 -> 비겁한 사람의 성향
2. 타인과의 차이에서 '당당함'을 느낌
* 관습과 권력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나만이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나만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 몇 시간이나 되나?)
* 인문학 최고의 적은 '흉내내기(모방)'
* 시인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다른 사람이 자기 시를 낭송하는 것
* 인문정신의 핵싱은 "자유"
* 개인의 삶과 자유를 보장하는 사회가 바로 "민주주의 사회"
그래서 인문학이 죽으면 민주주의도 죽는다.
* 나니까 살 수 있는 삶을 살라.
* 온몸으로 고통을 체험한 만큼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
* 고통에 빠질수록 즐겨라
* 김수영 시인....파울 첼란(전쟁에 반대하지 않을 수 없게 글을 잘 씀)
* 여러분들 한테 부족한 것은?...'고통'이 부족....왜? 당당하지 못하니까..얘기하지 못하니까...
* 언어의 고통 ; '어떻게 하면 이걸 잘 설명을 해낼까'
* 본질적 고통 + 언어의 고통 -> 타인을 자각시킴
* 타인에 대한 사랑
* 나니까 살 수 있는 삶
* 인문학적 자세 : 관습에 얽매이거나 회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려는 자세
* "여러분은 천년 전에도 없었고, 천년 후에도 없을 거고, 동시대에도 여러분과 똑같은 생각을 할 사람은 없다. 고로 여러분은 유일하다. 그에 걸맞게 살라"
* "나니까....아주 세게...뚫듯이...살아가라"
* 인문정신 -> 당당함, 책임감
* 정직하고 당당하게 살고, 벽에 부딪히고 비명을 질러라.
* 글을 잘 써야 한다. 공감시키기 위해...잘 표현해야 한다.
* 자본, 권력의 노예가 되지 말라.
* 흉내내지 말라. 자신에게 솔직하라.
* "삶은 고통의 크기만큼 성장한다."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 인문학적 자세는 곧 주체적인 삶을 살자는 것. 모방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독창적으로 발전시켜라.
* 인문학적 요구...자신의 주장을 펼처라
* 삶의 고통에 직면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