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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스크랩][매일경제][운명을 바꾸는 선택] 위험하게 살라! 짜라투스트라의 외침 [운명을 바꾸는 선택] 위험하게 살라! 짜라투스트라의 외침 기사입력 2012.08.31 12:00:51 세상에는 설명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 하나 있다. 소경에게 빛을 얘기하는 것이다. 어떠한 어휘를 동원한다해도 소경은 빛에 대해 제대로 납득할 수 없다. 볼 수 없는 자에게 빛은 설명 불가능한 단어이자 다른 차원의 얘기이다. 세상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빛을 보는 자이고, 다른 하나는 빛을 보지 않는 자이다. 후자가 전자보다 훨씬 많다. 눈이 있어도 보지 않는 자, 소경이 많다는 말이다. 왜 보지 않는가. 두려움 때문이다. 두려움 때문에 다른 차원의 세상을 보지 않는 것이고, 보지 못하는 것이다. 빛은 세상의 실상이다. 세상에는 삶의 실상을 제대로 보지 않으려는 자가 많다. 대신 삶을..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애경 `친환경 녹색경영` 가시적 성과 애경 `친환경 녹색경영` 가시적 성과친환경산업 육성·저탄소 녹색성장 국무총리상 수상 기사입력 2012.10.30 15:37:38 종합생활용품 기업인 애경산업이 최근 녹색 관련 상을 잇달아 받는 등 `친환경 녹색경영`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30일 애경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2012친환경산업 육성 및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자 정부포상 추천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기술 개발과 녹색제품 보급, 환경산업 육성, 기후변화대응 등에 크게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상은 기술성과, 환경산업, 환경경영, 녹색구매 실적 등의 정량적인 평가와 함께 평가위원 중심의 현지조사까지 실시하는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발된다. 이..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G마켓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G마켓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12.11.23 13:00:42 G마켓은 `2012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면 일정액이 기부되는 `후원쇼핑`과 세계 각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G마켓 해외봉사단` 등을 운영해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소정 G마켓 상무는 "앞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으로 동반성장에 힘쓰는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김태성 기자] [기사원문 : http://news.mk.co.kr/v3/view.php?sc=..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방폐장 갈등` 국민참여 통해 풀어야 `방폐장 갈등` 국민참여 통해 풀어야2016년부터 임시보관소 부족…대선주자들은 `묵묵부답`정부, 내년 공론화委 구성 전문가들 "재활용 금지한 韓美원자력협정 고쳐야" 기사입력 2012.11.20 17:48:12 | 최종수정 2012.11.20 19:46:32 원전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남은 찌꺼기인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이 이르면 2019년 완공된다. 당장 2016년부터 사용 후 핵연료를 저장하는 임시 보관소가 포화에 이르기 시작하지만 아직 이를 저장할 수 있는 정식 시설은 없다. 이미 핵연료 보관 `시한폭탄`에 불이 붙은 상태여서 정부 움직임이 다급해졌다. 정부는 20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고 내년 4월께 사용 후 핵연료 관리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계획을..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마켓레이더] IFRS를 알면 숨은 진주가 보인다 [마켓레이더] IFRS를 알면 숨은 진주가 보인다 기사입력 2012.12.03 17:16:26 | 최종수정 2012.12.03 17:31:53 2013년 주식시장에 주목할 만한 변화로 꼽을 수 있는 것은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인 K-IFRS가 예외 없이 모든 상장회사에 적용된다는 점이다. 2011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자산 2조원 이상 대기업은 분기ㆍ반기 보고서를 연결기준으로 작성해 발표해왔지만, 그동안 유예받은 중소형 상장회사들은 반기나 연차보고서를 통해 제한적으로 발표해왔다. 2006년 말 IFRS 도입을 검토한 이래 2011년부터 도입된 K-IFRS의 핵심은 재무제표를 규정 중심에서 원칙 중심으로 작성하고 연결재무제표가 기본 재무제표가 되며, 자산을 공정 가치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이 기준에 따라서 ..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혹시 분식회계?…이런 기업 의심을 혹시 분식회계?…이런 기업 의심을①손실 느는데 재무상황 호전 ②유증·CB등 자금조달 남발 ③감사결과 계속기업 존속의문 기사입력 2012.10.25 17:33:08 | 최종수정 2012.10.25 19:25:55 지난해 11월 9일 코스닥 상장사인 유아이에너지는 분식회계설로 거래가 정지됐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었다. 이 회사는 계속 거래정지 상태에 머무르다 올해 9월 13일 최종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상장폐지 사유는 자본전액잠식이었으나 폐지로 이어진 계기가 된 것은 결국 분식회계 때문이었다. 지난 5월 금융감독원이 감리를 통해 밝혀낸 사실에 따르면 유아이에너지는 2009년부터 269억원 규모 선수금을 과소 계상했고 금융감독원의 조사ㆍ감리를 위한 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 은행이 발급한 서류..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매경시평] 기업지배구조 개선, 사람이 답이다 [매경시평] 기업지배구조 개선, 사람이 답이다"아무리 좋은 제도 만들어도 탐욕·비리 앞에선 쓸모없어지금 기업에 필요한 것은 `도덕지능` 높은 사람들이다" 기사입력 2011.12.04 19:45:11 | 최종수정 2011.12.05 01:36:04 한국사회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하여 무엇이 더 중요할까? 제도일까, 사람일까. 참 어려운 질문이다. 제도는 사람을 제약하고 감시하기 위한 장치지만, 그 제도를 만들고 운용하는 것은 사람이다. 최근 검찰이 SK 회장 형제의 비리의혹을 수사하기 시작했다. 수사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한국 기업지배구조 현실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심심치 않게 터지는 여러 대기업 관련 비리와 불법 행위는 아직도 갈 길이 먼 한국사회의 청렴도를 말해준다. 시장원리는 모든 ..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Bullish vs Bearish] 다시 빛난 `가치투자의 힘` [Bullish vs Bearish] 다시 빛난 `가치투자의 힘`한국에 주는 교훈 되새겨야 기사입력 2012.12.07 17:05:33 | 최종수정 2012.12.07 17:12:48 여의도 증권가에는 펀드매니저 607명(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단독 운용역 이상)이 활동 중이다. 펀드매니저는 대부분 싼 가격에 주식을 산 후 적정 수준으로 오르면 팔아 수익을 낸다. 이들을 롱 온리(Long-only) 펀드매니저라 부른다. 올해 처음 선보인 헤지펀드 매니저는 주식을 살 뿐만 아니라 주식을 빌려 팔기도(공매도) 한다. 롱 쇼트(Long-short) 전략을 구사하는 펀드매니저다. 주식시장은 이들 펀드매니저의 수싸움 속에서 액티브하게 움직인다. 그런데 주식시장에서 날마다 전쟁을 치르는 펀드매니저 중에는 약간 별종 .. 더보기
[뉴스스크랩][MBN]증권사 목표주가 적중률 4.5% 불과 증권사 목표주가 적중률 4.5% 불과 기사입력 2012.12.05 10:35:04 증권사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적중률이 형편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157개 종목 중 작년 12월 말 기준 6개월 목표주가 평균추정치를 조사한 결과 실제 달성한 종목은 7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율로는 4.5%에 불과한 수치입니다.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의 차이가 이처럼 큰 것은, 증권사들이 투자자들을 증시에 끌어들이려고 기업에 지나치게 우호적인 리포트를 내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MBNGold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기사원문 : http://news.mk.co.k.. 더보기
[뉴스스크랩][매일경제]크라우딩펀딩 규율체계 마련된다 外 크라우딩펀딩 규율체계 마련된다금융연구원, "최소한의 투자자 보호수단 필요" 기사입력 2012.10.31 14:42:16 소셜 미디어 발달에 따라 나타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에 대한 규율 체계 마련이 시작됐다. 시장이 크게 커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분투자형,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규제는 사각지대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인터넷상으로 특정 개인, 조직, 활동이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자금을 다수의 개인으로부터 모집하는 행위다. 특정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제도권 금융회사를 통하지 않고 인터넷 상의 매개체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활동이다. 이시연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31일 "국내에서 지분투자형 등의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성장하고 있지만 관련 규제가 없어 지분형, .. 더보기